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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2% 기록했던 전북 실업률..지난달 1.9%로 안정화
2025-08-18 181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지난 연말 급격히 높아졌던 실업률이 최근 안정세를 되찾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전북의 실업자는 1만 9천 명으로, 한달 전과 비교해 3천 명 감소했고, 실업률이 1.9%로 도내 경제활동 인구의 1.9%만이 일자리를 찾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내 실업자는 지난해 12월 7만 1천 명으로 집계되면서 실업률이 7.2%까지 치솟는 등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나 최근 안정화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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