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장수군
저출생과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전북형 반할주택이 추진됩니다.
반할주택은 2029년까지 1,600억 원을 들여 남원과 장수, 임실에 300세대가 공급되며, 입주자들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고 한 자녀만 출산해도 월 임대료 전액을 면제받게 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19일) 도청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남원시와 장수군, 임실군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반할 주택은 반할 수밖에 없는 주택이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