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 해수욕장 여름 운영기간에 36만 명 이상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부안 변산과 군산 선유도 등 도내 8개 해수욕장 운영기간이 오늘(19일) 종료된 가운데 46일간의 이용기간에 36만 7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 이용객은 여름 페스티벌과 어린이 물놀이 시설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행사로 인해 지난해보다 12만 명가량 증가했으며 도는 폐장 이후에도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관리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