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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헌운동본부, "권성동·이춘석·이준석 의원직 제명해야"
2025-08-19 753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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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각종 비리 의혹과 논란에 휩싸인 국회의원과 지방의회 의원들에 대한 처벌과 정치적 개혁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북개헌운동본부는 오늘(19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품 수수 의혹이나 여성 모욕 발언으로 각각 논란이 된 국회 권성동, 이준석 의원을 제명해 국회 스스로가 자정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민주당을 향해서는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을 받는 이춘석 의원이나 이해 충돌 논란이 끊이지 않는 지방 의회 의원들이 사퇴와 탈당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정당 차원의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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