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김관영 지사 "피지컬 AI 예타 면제 환영.. 후속조치 속도"
2025-08-20 78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피지컬 AI 사업을 위해 전북이 기업 협력 등을 포함한 후속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오늘(20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피지컬 AI의 예타 면제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결단이 있어 가능했다고 평가하고, 관련 분야 첨단 기업과 협업해 사업 성과가 도내 제조업에 파급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올해 확보한 예산 380여억 원을 활용해 전북이 피지컬 AI 실증과 인증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거점이 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재명 정부는 지난 18일 국무회의를 통해 전북이 선점한 피지컬 AI 실증 거점 사업의 예타 면제를 의결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