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8월 27일](/uploads/contents/2025/08/dde45135afbb3d3aa0ce3c9d2fae1b89.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8월 27일](/uploads/contents/2025/08/dde45135afbb3d3aa0ce3c9d2fae1b89.jpg)
(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학교 폭력 발생시 처벌보다 갈등 해소와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둔 제도가 시범 운영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이달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경미한 사안이 발생 시 당사자 간 동의를 바탕으로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우선 적용하고 전담기구 심의를 유예하는 '관계 회복 숙려제'를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도내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60여 건의 학교폭력 심의가 진행됐지만 절반 이상이 학교폭력이 아니라는 결정이 나오면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