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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조속히 추진해야"
2025-09-14 32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대학교 안에 기업 인프라를 조성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전주시의회 최서연 의원은 "전북대 캠퍼스 혁신파크는 1천11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지만, 철거와 협약 지연으로 3년 넘게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며, 전주시에 "단계별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22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구정문 일대와 실내체육관 등 3만 6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1천110억 원을 들여 2030년까지 3단계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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