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10일](/uploads/contents/2025/09/5e950437020c6799a1f9a948be380331.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10일](/uploads/contents/2025/09/5e950437020c6799a1f9a948be380331.png)
[전주MBC 자료사진]
낮아진 채소와 과일 가격으로 인해 올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덜 들 전망입니다.
한국물가협회가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기준 전국 평균 가격은 28만 4,010원으로 작년보다 1.1%인 3,090원이 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제수용 배와 사과의 가격이 크게 떨어졌고 시금치와 당근, 파 등 채소 가격 역시 지난해보다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전통시장 차례상 비용은 대형마트보다 24% 적었으며 협회가 조사한 차례상 비용은 지난 10년간 31.5%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