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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군산과 익산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재난관리기금이 지원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군산과 익산, 전주 등 9개 시군에 재난관리기금 10억 원을 긴급 교부해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지난 집중호우로 주택과 상가 3,500여 동이 침수되고 농작물 2,100여 ha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피해 지역은 기금을 통해 긴급복구 등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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