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10일](/uploads/contents/2025/09/5e950437020c6799a1f9a948be38033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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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수백억대 예산이 투입된 김관영 전북도정의 인력양성 사업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대중 도의원이 전북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민선 8기가 시작된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542억 원을 투입해 41개의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했지만, 교육생 2만 9천여 명 가운데 취업자는 1,430여 명으로 4.9%에 그쳤습니다.
김 의원은 대학생 10명이 참여해 단순 교육이 이뤄진 특정 사업의 경우 3,400여만 원이 쓰였지만, 모집 공고조차 없었다며 성과와 운영방식 모두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