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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북 소비자심리지수 110.3..향후 경제 전망 낙관
2025-09-24 45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전주MBC자료사진]

전북지역 소비자들이 향후 경제 상황에 대해 비교적 낙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전북지역 소비자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는 9월 중 110.3으로 전월과 비교해 1.0p 하락했으나 기준인 100을 여전히 웃돌았습니다. 


현재 생활형편은 94로 전월과 동일했으나 생활형편전망이 103으로 다소 상승했습니다.


가계수입전망은 99로 조금 내려앉았으나 소비지출전망은 110을 기록했고, 향후경기전망도 106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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