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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귀촌' 9.4% 감소..경기도 인기 높고, 전북도는 8위
2025-10-05 547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으로 귀촌하는 인구가 지난해 1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31만 8천여 가구가 귀촌한 가운데, 경기도 귀촌이 8만 6천여 가구로 가장 많았고, 전북은 전년 대비 9.4% 감소한 1만 4천여 가구로 전국 8위에 그쳤습니다.


특히 전북은 귀촌 가구의 81.2%인 1만 2천여 가구가 1인 가구로서 가족과 직업, 주택 등이 귀촌 사유로 집계됐는데, 전북 내에서의 주소지 이전이 40.4%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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