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10월 12일](/uploads/contents/2025/10/4113554fb9b9f3d32079769cefe8aed0.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10월 12일](/uploads/contents/2025/10/4113554fb9b9f3d32079769cefe8aed0.jpg)
사진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정호윤 전북도 정무보좌관)
김관영 도정과 지역 정치권의 가교 역할을 하는 전북도 정무보좌관이 임용 석 달만에 사표를 제출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북도와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정호윤 정무보좌관은 임용 80여일 만인 어제(13일) 사표를 냈으며, 김관영 지사의 반려로 아직 수리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의원 출신인 정 보좌관은 송하진 전 지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로,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원택 의원을 돕기 위한 행보라는 해석과 함께, 과거 송 지사 지지 세력이 이 의원 쪽으로 결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