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10월 12일](/uploads/contents/2025/10/4113554fb9b9f3d32079769cefe8aed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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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자료사진]
전북도의 통계 관리가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정수 도의원은 오늘(20일) 도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2007년부터 운영돼 온 통계시스템인 '도정 주요 지표'가 뒤늦게 갱신되거나 오래된 자료로 채워져 이용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특히 전북도가 외국인 유치 필요성을 강조하지만 유학생 체류현황 등에 대한 기초 데이터조차 확보하지 못했고, 탄소중립과 관련된 기업 실태 통계도 부족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