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MBC 자료사진]
새총으로 쇠구슬을 날려 주차된 차 유리창을 부순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부안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12시 50분쯤 부안읍의 한 도로에서 쇠구슬 3개를 발사해 상가 유리창과 차량 유리를 파손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집 근처 상가에 주차하는 차가 많아져 온라인에서 새총을 구매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범행 사실이 알려지자 어제 (22일) 자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