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진보당 "전주시의회, 물의 빚은 시의원들 징계안 상정하라"
2025-11-20 92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진보당이 각종 물의를 빚은 전주시의원 10명에 대한 윤리특위 회부안을 조속히 상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전주시 갑·을·병 지역위원회는 오늘(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윤리자문위원회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남관우 시의장이 지난 17일 본회의에 앞서 해당 안건 상정을 보류했다"며, "외부 자문기구 권고마저 무시한 제식구 감싸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전주시의회는 이와 관련해 내부 논의를 거쳐 다음 달 초 해당 의원들에 대한 윤리특위 회부 안건을 상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