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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일자리 통계 부풀려져"..기준 세분화해야
2025-11-25 42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자료사진]

전주시의 일자리 실적이 실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주시의회 최명권 의원은 복지 성격이 강한 노인일자리와 단기 근로 등이 실적에 포함되면서, '전주형 일자리 5만 개 창출'이라는 우범기 시장의 공약 취지와는 무관하게 성과가 부풀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청년층 유출이 심각한데도 청년 고용 통계는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며, 일자리를 유형별로 분리해 집계하고 산정 기준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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