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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국민의힘 전북도당사 앞에서 '내란 1년' 규탄
2025-12-03 106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12·3 내란 1년을 맞아 전북 지역 정치권에서도 그 의미를 되짚고 완전한 청산과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오늘(3일) 국민의힘 전북도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당위원장인 조배숙 의원이 윤석열 체포를 방해하는 현장에 참석하는 등 민주공화국을 부정한 행태를 했다고 규탄하며, 이른바 '국민의힘 제로(0)'를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내란을 공모하고 부역했던 세력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며, 내란청산은 정치개혁을 통해 제7공화국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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