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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김제와 고창, 진안이 정부의 농촌서비스 협약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의 각종 서비스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농촌서비스 협약 시범지역'에 김제와 고창, 진안을 비롯해 전국 6개 시군을 선정했습니다.
농촌서비스 협약은 협동조합이나 주민들이 스스로 식사와 세탁, 교육 등 필요한 서비스 공급 계획을 수립하면 정부와 지방정부가 예산과 인프라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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