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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태권도진흥재단
국내 태권도 단체가 태권도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목록에 포함시키기 위한 도전에 나섰습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차기 등재를 위해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를 포함한 협의체를 구성해, 오는 19일 마감되는 국가유산청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판소리'나 '김치와 김장문화'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23건이 등재됐으며, 2년에 한 번씩 등재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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