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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소상공인 지원책 추진.. 종합보험 가입·재창업 지원
2025-12-23 41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북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내년부터 3년간 20억 원을 들여 전국 최초로 도내 모든 소상공인 24만 명을 대상으로 화재와 상해 등을 보장하는 종합보험의 무료 가입을 지원합니다. 


또 내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올해보다 30% 늘어난 1조 7,000억 원까지 확대하고 휴폐업 소상공인에게는 사업장 정리와 재취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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