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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규원전 계획대로 추진.. 2037~2038년 준공
2026-01-26 87
이하린기자
  adorehr@jmbc.co.kr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브리핑 [KTV 국민방송]

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담긴 신규원전 2기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오늘(26일) 브리핑을 통해 "여론조사 결과 확대가 필요한 에너지원은 재생에너지와 원전 순으로 나타났고, 원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80% 이상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탄소 배출을 전 분야에서 감축해야 한다"며 "특히 전력 분야에서 전체의 약 30% 비중을 차지하는 석탄 발전을 2040년까지 제로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또 다른 배출 원인 LNG 발전도 줄여 나가면서 수소화 및 비상전원화해야 한다"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중심으로 전력을 운영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제11차 전기본의 계획 기간은 2024~2038년으로 대형원전 2기, 소형모듈화원전(SMR) 1기 등 총 3.5GW(기가와트) 규모의 신규원전 건설 계획이 담겨있습니다.


신규 원전은 내년 초까지 부지 공모와 선정 과정을 거쳐, 2037~2038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관련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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