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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전북 첫 지구지정형 스마트농업 선정 [글로컬소식]
2026-02-05 65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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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창군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입소문을 타며 전국은 물론 해외 유소년 선수단까지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김제시가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우리 지역소식 이주연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창]

고창군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주목받으며 겨울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농구와 씨름, 야구 등 선수단 450여 명이 합숙하며 숙박과 식당 이용이 늘었고, 올해는 호주와 중국 태권도 선수단도 처음 참여해 체육 인프라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고창 스포츠타운엔 축구장과 야구장, 실내연습장 등 종합 훈련시설이 집적돼 있으며, 실내외 훈련이 모두 가능한 환경을 갖췄습니다.


[윤병준 / 고창군 체육청소년시설사업소장]

"시설관리와 서비스 품질을 높여 금메달 따는 글로벌 전지훈련 성지로 자리매김해 가겠습니다."


[김제]

김제시가 전북권 최초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지정돼, 미래 농업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는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임대형 스마트팜과 스타트업 단지를 조성해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연계된 전문 단지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행정절차를 간소화해 창업과 인허가 부담을 줄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으로, 지구로 지정되면 각종 행정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이인숙 /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정책팀장]

"앞으로 단계별 스마트농업 확산과 산업 생태계를 지속 가능한 농업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완주]

완주군 관광객이 연간 2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완주 방문객은 2,401만 명으로 전년보다 100만 명 늘었고, 대둔산과 모악산, 대아수목원 등 자연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완주군은 관광열차와 시티투어버스, 미식관광 등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위한 전략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진안]

진안군 용담호사진문화관이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수몰의 기억을 잇는 문화 공간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2013년에 문을 연 문화관은 수몰 이전 마을과 주민들의 삶을 기록·전시해온 곳으로, 이번 개보수를 통해 전시 공간을 확장하고 관람 동선도 보다 편리해졌습니다.


용담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휴게실도 마련돼, 지역의 역사와 일상의 기억을 함께 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MBC뉴스 이주연입니다.


영상편집 : 강미이

영상제공 : 고창군(김형주), 김제시(전병일), 완주군(김회성), 진안군(정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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