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군산시장 [전주MBC 자료]
3선에 도전하는 강임준 군산시장이 '햇빛수당' 공약을 내놨지만, 재원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 시장은 어제(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농생명용지 1,500만 평 중 1,000만 평에 영농형 태양광을 설치하면 연간 800억 원의 수익과 협력기금을 조달할 수 있다며 임기 내 가구당 최대 500만 원의 시민배당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체 3,085억 원의 재원 중 1,720억 원은 '시민참여 투자 재원'으로 남겨놨는데, 후보 측 관계자는 "아직 설계가 완벽하지 못한 면이 있다"라며 민주당 경선 뒤 구체적인 안을 발표하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