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앵커▶
김제시가 새만금 농생명용지 내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상수도 관로 설치 사업을 추진합니다.
정읍시는 미생물 연구개발 역량을 산업화로 연결하는 기반 시설을 구축했습니다.
우리 지역소식 김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제]
김제시가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총 연장 6.6km 규모의 상수도 관로를 설치합니다.
이 사업은 국립새만금수목원과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등에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김제시는 기존 상수도 공급망을 농생명용지까지 연결해 새만금의 안정적인 용수 확보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이번 사업은 당초 새만금개발청이 담당할 계획이었지만, 공급 시기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김제시가 선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원 / 김제시 수도사업소 상수시설팀장]
"새만금수목원과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등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읍]
미생물 연구개발 성과를 산업으로 연결하는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공유 인프라'가 정읍 신정동 연구개발특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총 200억 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기업들이 연구개발과 시제품 제작, 시험 생산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공장형 시설로 첨단 분석 시스템과 인공지능 기반 서버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한 달 이상 걸리던 미생물 분석 기간이 단 3일로 단축되면서, 연구 속도와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나아질 전망입니다.
[고창]
고창군이 전북에서 유일하게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고창반띵여행'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관광객들이 고창에서 숙박이나 음식, 체험시설을 이용할 경우 최대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오는 1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 하루 전까지 사전 신청하면 되며, 환급금은 연말까지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김영식 / 고창군 부군수]
"'고창반띵여행'을 통해 관광객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에 소비와 활력을 더하는 선순환 관광 모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완주]
완주군이 구이저수지 일원에 조성된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가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시설은 계류장, 교육실, 샤워실 등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5월 시범 운영을 거쳐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카누와 카약, 패들보드,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수변 레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완주군은 민간 위탁 운영자를 모집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이용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아연입니다.
영상편집 : 정진우
영상제공 : 김제시(전병일), 정읍시(신기진), 고창군(김형주), 진안군(정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