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전주 시내버스 '고비용 구조' 심화.. 운행 거리는 감소
2026-05-13 68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경실련 자료]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전주 시내버스 업계의 고비용 구조가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오늘(13일) 발표한 전국 버스지원 현황에 따르면, 재작년 기준 전주시가 시내버스에 투입한 재정 지원금은 약 450억 원으로 지난 2019년 273억 원과 비교해 64% 늘었습니다.


비용이 증가한 반면, 시내버스의 연간 누적 운행 거리는 재작년 약 3,206만 킬로미터를 기록해, 2019년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경실련은 현행 버스 운영 체계가 시민 이동권 회복보다 민간 업체의 적자 보전과 비용 증가를 따라가는 구조로 굳어지고 있다며 지자체 버스정책이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