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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완주-전주 통합 찬성 사과"
2026-07-08 222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 자료]

안호영 국회의원이 지난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주·완주 통합 반대에서 찬성으로 입장을 선회했던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안호영 의원은 어제(7일) 완주군청 기자실을 찾아 "완주와 전북에 대규모 국가 지원을 끌어내고자 통합 찬성으로 입장을 선회했지만, 결과적으로 완주군민의 갈등과 분열이 더 커지고 아픔을 더하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완주군민의 큰 사랑을 받아 온 3선 국회의원으로서 이 점을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며, 군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또 "완주군민 동의 없는 통합은 있을 수 없다"며 "그 때도, 지금도 이 원칙은 변함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의원은 "이제는 행정통합 절차를 빠르게 종결하고 지역 발전에 군민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지역 상황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종결 방안 검토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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