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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임기 내 세종 집무시대 열어야.. 수도권 일극 한계"
2026-08-11 49
박대현기자
  dhpark0310@jmbc.co.kr

[KTV 국민방송 자료]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정부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 시대를 열고, 마지막 국무회의도 세종 집무실에서 개최한다는 자세로 총력을 다해야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 의사당 건립에 속도를 내고, 관련 인프라 정비 또한 차질 없이 진행해 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미 한계에 이른 수도권 일극 체제는 부동산 문제, 교육 문제, 청년 문제, 극단적인 양극화 등 현재 우리 사회의 모든 중대 문제의 출발점"이라며 "국토균형발전은 이 같은 대한민국의 고질병을 고치고, 전국이 고르게 성장 기회를 누리는 모두의 성장 시대를 여는 핵심 열쇠"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는 행정중심복합도시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던 이곳이 세종이라는 공식 명칭을 얻게 된 지 20년이 되는 해"라며 "국토균형발전을 상징하는 세종이 명실상부한 국정의 중심축으로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국가 중추기능의 안정적 이전에 힘을 모아야 되겠다"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토의 중심인 세종과 충청이 새로운 균형발전 시대를 이끄는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범정부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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