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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미끄럼 유발하는 은행"..정읍시, 수나무로 교체
2026-08-14 54
조인영기자
  jiylove@jmbc.co.kr

[전주MBC 자료]

정읍시가 가을철마다 악취와 미끄러짐 사고를 일으키는 은행 열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충정로 일부 구간의 은행나무 암나무를 수나무로 교체합니다.


사업 구간은 동초등학교 사거리부터 상동 원불교 교당까지로, 8천만 원을 투입해 은행나무 암나무를 제거하고, 열매가 맺히지 않는 수나무를 심어 시민 불편을 줄일 계획입니다.


정읍시는 교통안전이나 고압선과의 간섭 우려가 있는 곳은 새 나무를 심지 않고, 보행자가 많은 상가 밀집 지역부터 우선 정비합니다.


이와 함께 가을에는 진동수확기와 전담 수거반을 운영해 은행 열매를 조기에 수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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