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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어진박물관, 다음 달 1일부터 단종 임금 특별전
2026-08-29 54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어진박물관 홈페이지 갈무리]

올해 영화로 대중의 관심을 받은 조선시대 단종 임금의 어진 제작 과정을 살펴보는 특별전시가 전주에서 열립니다.


전주 어진박물관은 다음 달 1일 지하 1층 열린마당에서, 단종 어진 제작에 활용된 '추사' 기법을 조명하는 특별전시를 열고, 어진의 밑그림을 그리는 제작 시연도 진행합니다.


추사는 역사 속 인물의 모습에 대한 기록과 기억 등을 토대로 초상을 재현하는 기법으로,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등의 정부표준영정 제작에도 활용됐습니다.


어진박물관이 소장한 단종 어진은 단종의 유배지인 강원도 영월군이 제작한 어진을 본뜬 영인본으로, 지난 2022년 기증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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