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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뽑기 제품 60% 유해물질 안전기준 초과
2026-09-10 57
김민재기자
  mean@jmbc.co.kr

[한국소비자원 자료]

한국소비자원이 무인 인형 뽑기점에서 유통되는 제품 20종을 조사한 결과, 60%인 12개종의 제품에서 어린이 제품 공통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유해화학물질이 검출됐습니다.


특히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발암 물질인 납은 8종, 카드뮴은 2종에서 검출됐는데, 기준치보다 최대 2.7배까지 높았습니다.


또, 16개 점포를 대상으로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4곳은 소화기가 비치되지 않았고 2곳에서는 바닥 타일이 깨져 있는 등 안전 관리가 미흡한 부분이 적발됐습니다.


소비자원은 지자체와 관계 부처에 해당 내용을 공유하고 관리 감독 강화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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