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8일](/uploads/contents/2025/06/f1e2522f15ce3a06a9e79687d401a82b.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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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을 살 수 있는 소매점이 주변에서 사라지는 이른바 '식품사막'현상은 전북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전북 행정리 마을에 식료품을 살 만한 점포가 없는 비율은 83.6%로 전국 평균인 73.5%를 크게 웃돌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식품사막'이 가장 심각했습니다.
시군별로도 전북 정읍이 93.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먹을거리를 쉽게 구할 수 없다는 측면에서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