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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기회발전특구' 지정.. 입주 기업에 세금 100% 감면
2024-06-20 115
박혜진기자
  hjpark@jmbc.co.kr

[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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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전국 7개 시·도와 함께 기회발전특구로 최초 지정됐습니다.


도는 오늘(20일) 윤석열 대통령 등이 참석한 지방시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북을 비롯해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8개 시·도가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에서는 전주와 익산, 정읍, 김제 등 4개 시가 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모빌리티와, 동물의약품, 탄소융복합 등 3개 분야 관련 입주 기업에게는 5년간 취득세와 재산세 100% 감면 등 파격적인 세제 혜택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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