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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시도지사, 전주 하계올림픽 국가 지원 공동 요구
2025-05-01 2496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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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시도지사들이 전주 하계올림픽의 국가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북과 부산 등 8개 영·호남 지자체들은 오늘(1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시도지사 협력회의를 갖고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국가 지원체계 구축을 공동 과제로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주-대구 고속도로 건설과 전주-김천 철도 건설 등을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간 연계를 위한 필수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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