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델리민주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이 21대 대선에서 90%가 넘는 지역 득표율를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이원택 도당위원장은 오늘(12일) 도의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발전을 위해선 이재명 후보에 대한 압도적 지지가 필요하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지역 득표율을 뛰어넘는 93% 득표율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거운동이 시작된 오늘(12일)부터 본격적인 유세에 돌입한 도당 선대위는 농어민 소득 보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