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5월 21일](/uploads/contents/2025/05/6fd516ae1d6ff2a94f482b132c0734df.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5월 21일](/uploads/contents/2025/05/6fd516ae1d6ff2a94f482b132c0734df.jpg)
사진출처 : 이재명 페이스북 캡쳐
기초생활수급 긴급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뒤, 잇따라 숨진 '익산 모녀' 사건과 관련해 정치권에서 애도와 반성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그제(23일) 자신의 SNS에 이 사건을 언급해 "또 같은 비극이 일어났다"며 "이제는 국가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먼저 찾아 다가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단체장인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제(24일)와 오늘(25일) 잇따라 뒤늦게 SNS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전수조사 등을 약속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