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5월 18일](/uploads/contents/2025/05/cd83c95d34a50f9e6c4ca816fa9711f6.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5월 18일](/uploads/contents/2025/05/cd83c95d34a50f9e6c4ca816fa9711f6.jpg)
[전주MBC 자료사진]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6.6%,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7.6%, 이준석 후보는 10.4%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다자 대결 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6.6%,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7.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10.4%의 지지율로 조사됐습니다.
이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1.6%), 황교안 무소속 후보(0.9%), 송진호 무소속 후보(0.3%)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전 조사(20∼21일)와 비교해 이재명 후보는 1.5%포인트(p), 김문수 후보는 1%p씩 하락한 반면, 이준석 후보는 1%p 올랐습니다.
가상 양자 대결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 51.1%, 김문수 후보 43.9%의 지지율을 기록한 가운데,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 간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 48.9%, 이준석 후보 37.0%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조사에서는 전체의 52.9%가 '민주당 등 야권의 정권 교체'라고 답했으며, '국민의힘 등 범여권의 정권 연장'은 40.8%이며 6.3%는 '잘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 걸기로 진행됐습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8.3%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