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1일](/uploads/contents/2025/06/e1154619968eef05330313ecb0361f2e.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1일](/uploads/contents/2025/06/e1154619968eef05330313ecb0361f2e.png)
[전주MBC자료사진]
자신이 다니던 회사에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뜯어낸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완주경찰서는 지난 2018년부터 최근까지 현대차 전주공장에 자녀와 조카 등을 취업 시켜주겠다며 5명에게서 6억원 가량을 편취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오늘(17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제조 공정에서 근무했던 해당 남성은 범죄 사실이 드러나면서 올 초 회사에서 면직됐으며, 피해자들의 고소에 나서자 3개월간 도주 생활을 이어오다 결국 검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