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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의원, 송 장관 우려 알아.. 농정 입법 계속 추진
2025-06-24 60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이원택 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위원장이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유임에 대한 우려를 알고 있다며 새 정부에서도 정책 입법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여당 간사이기도 한 이 위원장은 실용적 시각에서 새 정부 장관 인사가 이뤄져 송 장관의 유임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민주당이 추구해왔던 농정의 가치와 철학을 담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진보당 전북자치도당과 농민단체들은 성명과 기자회견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정부에서 농업 법안을 막은 송 장관 유임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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