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8일](/uploads/contents/2025/06/f1e2522f15ce3a06a9e79687d401a82b.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8일](/uploads/contents/2025/06/f1e2522f15ce3a06a9e79687d401a82b.png)
사진출처 : 전북경찰청
최근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공무원 사칭 대리구매 사기 대응을 위해 경찰이 수사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24일) 범죄예방 대응 전략회의를 열고 5천만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대리구매 사기 사건은 경찰서의 사건을 청내 피싱 전담팀으로 이관해 직접 수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 들어 도내에서 접수된 대리구매 사기는 190여 건에 달하며 외식업 대상 사기가 가장 많지만 유통업과 제조업 등 소상공인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