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8일](/uploads/contents/2025/06/f1e2522f15ce3a06a9e79687d401a82b.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8일](/uploads/contents/2025/06/f1e2522f15ce3a06a9e79687d401a82b.png)
[전주MBC 자료사진]
새 정부 출범 이후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차츰 살아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도내 6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2.2로 전월보다 6포인트 상승했으며 향후 경기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는 기준인 100을 1년여 만에 넘어섰습니다.
지수는 지난해 12월 비상계엄으로 7.3포인트 급락한 뒤 오르내리다 지난 4월 이후 석 달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요 지수 중 이달 소비지출전망이 107, 주택가격전망 122, 임금수준전망 121로 모두 100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