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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폭염 대비 시민 이용시설 현장 점검 강화
2025-07-14 69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폭염에 대비해 전주시가 무더위 쉼터와 버스정류장 등 시민 이용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여름 시작과 함께 쉼터 548곳과 그늘막, 살수차 등을 운영하는 전주시는, 오늘(14일) 평화동 경로당과 통합쉼터를 찾아 냉방시설과 음용수 비치 상태 등을 살폈습니다.


또 폐지 줍는 노인과 노숙인에게 냉방용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폭염 대응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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