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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에 도내 주요 댐 수문 방류량 늘려.. 하류 피해 '주의'
2025-08-05 214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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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린 집중 호우에 추가적인 비까지 예상되면서 도내 주요 댐이 수문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5일) 용담댐 수위가 홍수기 제한 수위인 261m에 근접한 259m로 나타나 오전 11시부터 초당 200톤 수준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섬진강댐도 수위 조절을 위해 오후 1시부터 방류량을 초당 200톤 수준으로 높였으며 무주와 진안, 순창과 남원, 임실 등 지자체는 재난 문자를 통해 하류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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