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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청장 "새만금 해수유통 적극 모색, 일괄 예타 필요"
2025-08-07 63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김의겸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이 도청을 찾아 새만금 개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7일) 전북자치도 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새만금호 수질문제에 대해 빈산소화 문제 등을 감안해 조력발전이나 해수유통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연말 재수립되는 새만금 기본계획에 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개발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새만금 사업의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도입을 정부와 협의하고 RE100 국가산단도 새만금에 이미 준비가 돼 있는 만큼 반드시 지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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