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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사업 특혜 의혹' 강임준 군산시장, 혐의없음 처분
2025-08-07 94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새만금 육상태양광 사업 중 지인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왔던 강임준 군산시장이 혐의를 벗었습니다. 


군산시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어제(6일) 오후 군산시 측에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수사를 진행했던 강 시장을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하겠다고 밝혀왔습니다.


강 시장은 지난 2020년 새만금 육상태양광 사업 과정에서 고교 동창이 운영하는 기업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으로 감사원이 지난 2023년 6월 검찰에 수사를 의뢰해 2년여 간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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