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지방서 카드 5만 원 사용 시 최대 2000만 원 '복권'
2025-08-08 597
류동현기자
  donghyeon@jmbc.co.kr

사진출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부가 비수도권 지역에서 5만 원 이상을 소비하면 최대 2000만 원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에 당첨될 수 있는 '소비 복권'을 도입합니다.


기획재정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 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기간은 이달 1일부터 10월 9일까지이며, 비수도권의 전통시장과 식당, 상점 등에서 소상공인 제품을 5만 원 이상 카드로 구매하면 경품 응모권을 줍니다.


누적 결제액 기준으로 5만 원을 채울 때마다 응모권이 생기며, 1인당 최대 10장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추첨을 통해 1등 10명에게 각 2000만 원 상당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합니다.


2등 50명은 200만 원, 3등 600명은 100만 원, 4등 1365명은 10만 원 등 2025명에게 총 10억 원을 줍니다.


카드 소비액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상생 페이백'을 신청할 경우 자동 응모 됩니다.


이번 방안은 수도권에 비해 소비 회복 속도가 더딘 비수도권의 경기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보입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