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진보당 전주시지역위 "민주당, 지방의원 비위에는 미온적"
2025-08-12 68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자료사진]

진보당 전주시지역위원회는 오늘(12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 예산 몰아주기 의혹에 휩싸인 전윤미 시의원 등 9명에 대해 전주시의회가 윤리특위를 열기로 했다"며 "제 식구 감싸기가 아닌 강력한 조치가 있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이 불거진 이춘석 국회의원을 신속히 제명한 반면 지방 의원 징계에 대해는 미온적이라며, 이원택 민주당 도당위원장 항의 면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