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임실군
임실군은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장병들이 자신감 있게 사회에 나설 수 있도록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난 11일 제35보병사단 강의실에서 진행된 교육은 전역 예비 장병 90여 명을 대상으로 이미지메이킹과 비즈니스 매너, 이력서와 면접 준비 등 취업 준비와 직장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는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로 진행됐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장병은 "막연했던 사회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었고, 특히 면접 코칭이 실질적인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임실군은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