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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자료사진]
카드 게임의 일종인 브리지 종목의 유소년 전국대회가 전주에서 열렸습니다.
오늘(12일)부터 이틀 동안 전주 라한호텔에서 일반부 대회와 함께 열리는 제1회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배 유소년 브리지 페어 전국대회에는 유소년 국가대표 박현준과 이찬민 선수를 비롯해 50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룹니다.
2명씩 팀을 이뤄 4명이 경기하는 카드 게임의 일종인 브리지는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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