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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고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분기 지역경제동향 분석에 따르면 고용률은 전년동분기대비 전국적으로 0.2%p 상승한 가운데 전북의 2분기 고용률이 63.8%로, 전년동분기대비 1.0%p 하락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광주 마이너스 0.4%p 전남 마이너스 0.2%p 등 호남권의 고용률 하락이 심각했고, 대전, 부산, 강원은 1%p 이상 고용이 증가해 대조를 보였습니다.